출산 후 빗질만 해도 한 움금씩 빠져나오는 머리카락을 보며 한숨짓는 엄마들이 많다. 출산 후 얼마간 머리카락이 빠지다가 자연스럽게 회복 된다고 하니.. 증상이 심해진다면 대책을 세워 볼 필요가 있다. 출산 후 탈모를 줄일 수 있는 생활법과 두피 관리법을 알아본다. ◆ 산모가 머리카락이 잘 빠지..

생명을 탄생시키는 우리 어머님들~~ 아기를 낳고도 엄마들은 몸의 변화가 많으시죠? '나만 이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참고하시고, 산후 조리 잘 하세요^^ 자궁 출산 직후의 자궁은 어른 머리 만하다. 그래서 분만을 위해 입원했을 때나 출산 후 퇴원했을 때 배의 크기는 그대로인것 같다. 출산 이후에..

약 3kg에 달하는 아기가 빠져나오느라 회음부는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상처를 입었기 대문에 미약하든 심하든 간에 아래쪽, 즉 회음부의 통증이 오게 됩니다. 며칠 동안은 앉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회음부가 찢어졌거나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회음절개를 하고 봉합한 경우에는 그 통증이 더욱 심한..

출산 당일부터 유방 마사지를 주어야한다. 유두나 유방을 마사지하는 것은 유관 입구를 열어주고 유선을 부드럽게 해준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손톱을 깎아 준다. 모유가 잘 나오게 하는 마사지 마사지하기 전에는 뜨거운 물에 소독한 타월로 유방을 감싸 찜질을 먼저 해주면 피부가 ..

우리나라는 아이 낳고 일주일 동안은 씻지도 못하고 바람이 든다고 하여 찬물에 손도 못 닿게 하죠~ 한달 내내 미역국을 먹어야 하고, 부기를 빼기위해 잉어와 호박을 고아 먹는등... 미신스럽과 과학적이지 못한 것 같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전통이랍니다^^ 1. 찬바람이나 찬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

1.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옛날에는 몸에 땀이 흐를 정도로 옷을 잔뜩 껴입었지만 땀을 너무 흘리는 것은 산모의 몸만 허하게 할 뿐 산후 조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방안의 온도는 약간 더운 정도, 20~22도 정도를 유지한다 몸안의 노폐물이 땀으로 빠져나가야 신장의 부담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