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6. 13:21ㆍ건강더한 정보통
1. 이침식사는 필수,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섭취해라!
아침에 공급되는 영양소는 밤새 휴식기에 들어갔던 대뇌를 자극해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도 공급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한다. 비만을 우려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야채나 우유로 영양분을 보충해 대사기능을 자극하는 것도 좋다. 아침을 거르고 두끼에 폭식하는 것은 씨름 선수들이 빨리 살찌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우리 식단은 나물 등 반찬을 골고루 먹게 되어 있어 충분한 야채의 섭취를 보장하지만 과일의 섭취는 부족한 편. 맛과 색에 구애받지 말고 골고루 먹는다.
2. 칼슘 섭취는 늘리고 소금은 적게 먹어라!
한국인의 칼슘 섭취량은 평균적으로 500mg에 채 못 미치는데 이는 일일 권장량의 2분의 1수준이다. 칼슘을 500mg 더 섭취하려면, 보통 우유 2잔, 칼슘 우유1잔, 요구르트 5개, 두부1모, 참치 통조림 1캔, 추어탕 한그릇, 고춧잎 한종지, 뱅어포3장 등을 먹어야 한다. 우리는 보통 젓갈류 반찬을 즐겨 먹기 때문에 소금 섭취가 많은 편이다.
소금 섭취량은 1일 12.5g으로 권장량 10g을 상회하기 때문에 줄일 필요가 있다.
3. 독한 술, 불에 직접 구운 고기 섭취를 줄이라!
술은 간암과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 등의 원인이 된다. 암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보다 술을 안 먹는 것이 더 많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심장병이 많은 서양인들은 소량의 술로 심장병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뇌혈관계 질환이나 간질환이 많고 독주를 즐기기 때문에 술을 적에 먹는 것이 좋다. 불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는 불에 떨어지는 기름이 타거나 동물성 단백질 섬유가 타면서 발암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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