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2007. 4. 26. 13:19건강더한 정보통

 

1. 1.5리터의 물과 30g의 섬유소를 매일 섭취한다.

 

새벽에 물을 한잔 마시고 식사를 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물을 많이 마실 경우 수분 함량이 높아져 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수분은 섬유질과 함께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배설 작용을 촉진하는 데 유용하다. 식단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는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데, 이 유산균이 장내에 서식하면서 변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식이섬유만 섭취하고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배변욕가 즐어들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복부와 허리를 단련하고 좌욕을 실시한다.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장의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시킨다. 또한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대부분 대장 부위의 움직임을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줘 결과적으로 배설 기능을 촉진시킨다. 평소 좌욕이나 입욕 등을 통해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화장실은 참지 말고 매일 비슷한 시간에 간다.

 

체내에 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면 대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체내의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 세균 작용에 의해 발암물질을 만들고 그것이 장에 작용해 암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의가 있을 때는 바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인다.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해 장 운동도 규칙적으로 만드는 것이 좋으며 매일 아침 등 일정한 시간에 배변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웰빙인닷컴

www.wellbeingin.com

'건강더한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을 위한 식습관!!!  (0) 2007.04.26
불면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0) 2007.04.26
뱃살제거에 효과적인 조깅!!  (0) 2007.04.25
가는 허벅지 만들기  (0) 2007.04.24
뱃살빼기 노하우  (0)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