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5. 13:13ㆍ건강더한 정보통
1. 하루에 물을 7잔씩 마신다.
억지로라도 물을 하루에 7잔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아침 공복에 한잔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눈에 보이는 곳에 물병을 올려놓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도 매끈해지고 배가 불러 간식을 먹지 않게 된다.
2. 수시로 가슴을 힘껏 핀다.
자세가 꾸부정하다보니 배에 힘에 없어 배가 나오는 것이다. 복근이 약화되면 자세가 자연스럽게 불량해져서 넓은 등판과 두꺼운 팔뚝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의식적으로 가슴을 힘껏 펴는 습관을 들인다.
3. 항상 등을 곧게 세운다.
앉아 있을때나 서있을때 무엇보다 등을 곧게 펴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편하게 TV시청을 하기에 앞서 10분만이라도 아랫배와 허리에 힘을 주고 앉도록 한다. 이런 자세를 의식적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등과 허리라인이 날씬해진다.
4. 팔은 흔들면서 걷는다.
넓은 어깨와 굵은 팔뚝을 가진 사람들은 걸을때 상체가 고정되어 있어나 거의 움직임이 없는것을 알 수 있다. 걸을때 팔을 가볍게 흔들어주면 가슴도 펴지고 상체의 불필요한 긴장이 풀어져 보디라인이 살아난다.
5. 슬리퍼를 신지 않는다.
슬리퍼는 신고 벗기 편하지만 신고 걷다보면 직직 끌거나 터벅걸음을 걷게 된다. 그렇게 되면 팔자걸음을 걷게 되어 신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굵은 허벅지와 통통한 종아리가 된다.
6.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하체쪽으로 살이 몰리기 쉽다. 허벅지나 엉덩이 처럼 지방이 붙기 쉬운곳은 뜨거워질 때까지 손으로 문질러 주는 것도 부기 해소에 효과적이다.
7.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충분한 수면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식이요법에 의한 공복감을 피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웰빙인닷컴 (구-대호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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