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을 줄이는 방법

2007. 3. 7. 14:45건강더한 정보통

 

첫째, 감량된 체중이 체지방이어야 한다.

 

금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한 체중의 감량은

 

수분, 무기질 등의 저하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체중 감량으로

 

이후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고 오히려 더 큰 체중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둘째, 체내 인식 과정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는 체지방이 분해되어 체중이 감량되는 기간에

 

그 감량된 부분을 빈 공간으로 인식하여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시에는 그 부분을 채울 준비를 하게 된다.

 

원하는 체중에 도달해도 최소한 1개월 이상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감량된 부분이 빈공간이 아닌, 즉 자기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식시키는 과정이다.

 

인체의 체크 포인트를 현재의 감량된 부분에 맞추는 과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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