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인이 알려드리는 탄력있는 바디케어☆

2006. 12. 29. 16:38건강더한 정보통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로 인해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는 바디케어가 필수.
건조해진 피부에 의복이 직접닿으면 각질이나 피부당김, 가려움증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조한 계절에 탱글탱글 탄력을 주는 올바른 바디케어에 관하여 알아봅시당!!!*^^*


바다케어와 바디제품
연령대가 낮은 신세대일수록 바디케어와 바디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바디케어는 샤워 또는 목욕으로부터 시작된다. 목욕으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준 후 전용 바디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에 건강과 탄력, 슬리밍을 주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유지한다.


얼굴만큼 중요한 바디케어

몸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과 한선(땀샘)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며, 땀구멍 수가 적어서 수분 흡수도 용이하지 않다.
또한 목욕 시 각종 세제의 자극으로 천연 피지막도 쉽게 제거되어 윤기와 탄력을 잃는다. 따라서 바디케어도 얼굴만큼이나 신경을 써야 한다.


때를 밀지 않는다.
목욕타월을 이용해 피부를 밀면 피지막뿐만 아니라 각질층에도 손상을 주어 수분손실이 쉽게 일어나며 많은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가벼운 목욕이나 샤워만으로도 묵은 각질은 제거된다. 가끔 바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바디오일을 사용한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로션이나 바디오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과도한 난방은 피한다.
과도한 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쉽게 자극을 받는다. 환기를 자주하여 신선한 공기로 실내 온도를 적절히 낮추어 주고,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방에 널어 주변의 습도를 높여 준다. 또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심으로써 소변이나 땀, 호흡 등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해 더 이상의 피부건조를 막는다.

내용출처 - 웰빙인닷컴(구-대호건강원)
www.wellbei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