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탈출을 위한 생활습관

2008. 3. 14. 11:19건강더한 정보통

01_ 생활수칙 -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4ㅅ운동'

 

笑 (웃을 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웃음은 엔돌핀을 분비하고 세로토닌을 축적시켜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想 (생각할 상)

잠자기 전 10분 동안 즐거운 상상을 한다. 즐거운 상상은 수면 중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와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成 (이룰 성)

욕심을 부리지 않고 생활속에서 아주 작은 목표를 정해 실천한다. '매일 30분을 뛰겠다' '마트까지 걸어간다'등과 같이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를 정한다.

 

善 (착할 선)

하루 한 가지의 선행을 생활화한다. 선행은 식욕 억제, 지방 소비 촉진,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02_ 식사 수칙

 

공복에 마시는 물이 살을 빼준다.

미네랄워터를 선택해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섭취하는 물의 양은 최소한 7~8컵 이상이 되게 한다.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올라가 지방의 합성을 도우므로 이 시간에는 가급적 물을 적게 마시거나 피한다. 언뜻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식사량이 줄게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은 인슐린을 동원시키고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비만을 유발한다.

 

과식 피하려면 밥을 챙겨 먹는다.

우리 몸에서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포만중추가 포만감을 느끼는 상황은 혈액 내 당 성분이 증가할 때.

탄수화물의 흡수가 부족하면 먹어도 허전한 느낌만 들 뿐 배부름을 느끼기 어렵다. 그러므로 식사 할 때 반드시 탄수화물이 함유된 밥을 반 공기 정도는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을 챙겨 먹는다.

갓, 고추, 달래, 취나물, 마늘, 부추, 당근, 무, 생강, 쑥, 쑥갓, 파, 피망, 양파, 인삼, 계피, 산초, 두충, 해바라기씨, 호두, 들깨, 레몬, 버찌, 복숭아, 살구, 석류, 식초, 후추, 겨자, 찹쌀, 멸치 등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식재료들로 음식을 할 때 곁들이면 비만 극복에 도움이 된다.

 

03_ 운동 수칙

 

식후 4시간, 운동 위한 최적의 타이밍

식후 4시간 이상 지나 배고플 무렵이 운동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이 시간에는 혈액 내에 다량의 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있어 지방산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지방을 소비시킬 수 있다.

 

허리 날씬해지는 오래달리기 강추

꾸준히 오래달리기를 하면 장에서 배변 운동이 대규모로 격렬하게 이루어져 달리기에 적응된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장 내 신진대사가 네배나 활발하다. 일반인은 음식물이 체내를 통과하는데 12~24시간이 걸리지만 마라토너의 경우 4~6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마나토너의 날씬한 허리를 갖고 싶다면 무조건 달리자. 처음에는 제자리 뛰듯이 30분 정도로 시작해 90분까지 시간을 늘려나간다. 매일 하는게 중요하며 아침에 뛰면 더욱 효과가 좋다.

 

http://cafe.daum.net/styleindiet

www.welllbei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