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9. 11:34ㆍ건강더한 정보통
셀룰라이트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 노폐물과 수분이 지방 세포 주변에 쌓이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데, 이것을 셀룰라이트라고 한다.
평소 운동이 부족하거나 동물성 지방과 당분을 많이 먹는 사람, 스트레스나 피로물질이 몸에 쌓인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엉덩이, 허벅지, 팔, 배 주변에 생기고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끈하고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예방이 최우선!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2ℓ이상의 물을 마시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따뜻한 물로 자주 목욕하는 것도 좋은데 이때 셀룰라이트가 심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면 뭉쳐 있는 지방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셀룰라이트 예방하는 영양소 & 식품
▼ 레시틴 손상된 세포벽을 재생하고 헐거워진 세포 사이를 촘촘히 메워줘 피부에 탄력을 준다.
매일 2000~ 4000m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며 달걀, 두유, 양배추,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 필수지방산 오메가-3와 같은 필수 지방산은 세포벽을 보호해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등푸른 생선, 땅콩, 캐놀라 오일(유채씨에서 추출한 기름), 연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셀룰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다.
▼ 아미노산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손상된 세포를 되살리고 몸의 각 기관이 제대로 활동하도록 돕는다.
피부 탄력을 높이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합성해 셀룰라이트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루 5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치즈, 우유, 달걀, 대두나 시금치 등 푸른 야채에 많이 들어 있다.
▼ 항산화제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A와 C, E에 많으며 색이 진하고 선명한 과일일수록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딸기, 석류, 블루베리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 비타민 & 미네랄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셀룰라이트로 인해 딱딱하게 굳고 울퉁불퉁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현미와 해조류, 시금치, 케일 등 짙은 녹색 야채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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