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피부대책!~

2008. 1. 8. 11:41건강더한 정보통

 

건성 피부 문제


악건성 피부는 피지선에서 피지가 정상보다 적게 나와 피부 표면에 기름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피지는 과다하게 분비되면 모공을 막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본래 역할을 하지 못할 만큼 적은 양이 분비된다는 것이 악건성 피부의 문제인 것이다.
악건성 피부는 세안 후에 피부가 심하게 땅기고 보기에는 피붓결이 섬세하고 과와 보이지만 만져보면 윤기 업쇼이 푸석하고 잔주름이 많다.
메이크업은 오후 늦게까지 지워지지 않고 T존 부위가 번들거리지도 않지만 각질이 쉽게 일어난다.
이런 악건성 피부에게 찬바람과 낮은 기온은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는 적이다.
차가운 외부 공기뿐 아니라 따뜻하고 건조한 실내 공기도 피부 가뭄에 일조한다.
또한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가 다시 회복될틈도 없이 찬 기운을 만나면서 피부느 더 칙척하고 거칠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런 건조 현상이 계속되면 심한 각질,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이 생기고, 세안이나 목욕 후 피부가 땅기고 불편한 일반 증상이 심해져 따갑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악건성 피부에는 수분막 형성을 위해 적당한 유분과 수분을 함께 공급해주는 밸런스 케어가 필요하다.

 


 

 지성 피부 문제


여름 내내 땀과 번들거림으로 고생한 악지성 피부에게 선선한 초겨울 바람은 좋은 손님일까?
뚝 떨어진 기온만큼 피지 분비량이 줄어 번들거림은 덜하겠지만 그렇다고 방심하여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큰일 난다.
겨울에는 일시적으로 피지 분비량이 줄어드는 것일 뿐, 피부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악지성 피부는 피지샘의 기능이 활발해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로 피부 표면이 번들거리고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피부가 두꺼워 보인다.
세안 직후부터 코 주변이 번들거리기 시작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넓은 모공이 분포하며 뾰루지도 잘 생긴다. 끈적거리는 각질층이 두껍게 쌓여 화장이 잘 받지 않고 과도한 피지로 인해 잘 이워진다.
대신, 주름과 탄력 저하 같은 피부 노화가 천천히 진행되는 것도 악지서 피부의 특징이다.
과다한 피지도 나이가 들면서 분비량이 점차 감소하므로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고 해서 스킨케어를 게을리 하면 갑자기 노화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피지는 컨트롤 하면서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제거하는 관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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