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을 위한 12가지 생활법.

2007. 12. 5. 13:41건강더한 정보통

퇴근 후 한잔도 자제하라.
일을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와인 한잔을 하는 것이 순간적으로는 위안이 될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해가 된다. 알코올이 급속히 침투하면서 식사할 틈도 없이 소파에서 곯아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 생각이 나면 퇴근한 뒤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달랜 뒤 시가를 하며 가볍게 한잔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한층 좋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대마유를 섭취하라 .
엉뚱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대마유에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방지하고 정신 집중을 도와주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풍부하다. 채소나 샐러드, 생선 요리를 할 때 가끔은 올리브유 대신 대마유를 사용하라

 

카페인과 타닌 섭취를 줄여라.
카페인과 타닌이 들어 있는 커피나 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철분과 칼슘 등 필수 미네랄 흡수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커피와 차에 중독됐을 경우 섭취량을 줄인 뒤 두통이 올 수 있지만 참을 가치가 있다. 필요할 경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식은 천천히 먹어라 .
식사할 때는 다른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음식에만 집중하며 천천히 맛을 음미 하라. 그러면 TV를 보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 식사를 할 때보다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과식할 염려가 없다.

 

이로운 박테리아를 섭취하라
과일과 요구르트로 하루를 시작하라. 유산균이나 비피더스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요구르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국화과의 다년초인 아티초크나 통밀가루 빵, 양파, 마늘, 부추, 바나나, 콩류 등도 유산균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소금을 넣기 전에 간을 봐라.
습관적으로 음식에 소금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 소금 대신 레몬이나 마늘, 후추, 야채 등으로 간을 맞추는 방법이 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라.
사무실 책상에 물 컵이나 물병을 놓고 충분히 물을 섭취하라. 목표량은 매일 2.5L의 물을 마시는 것. 작은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서도 한두 모금씩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야채는 쪄서 먹어라.
물에 끓이는 것보다 증기를 이용해 쪄서 먹을 경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게 된다. 끓는 물속에 로즈메리나 백리향 등의 화초를 넣으면 찐 채소의 향기도 좋아지게 된다.

 

소다수나 탄산수를 끊어라.
이들을 마시지 않게 되면 설탕 섭취량도 줄어든다. 대신 과일이나 우유나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초콜릿을 먹어라

 

다이어트용 제품을 피하라.
이들은 각종 첨가제나 튀길 경우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 등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지방섭취를 줄여라.
파스타의 소스는 토마토로 만든 것을 먹고, 탈지우유나 지방이 적은 육류를 구입하라.

 

먹기 전에 몸에 좋은지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기 전에 한번더 자문해보자. 이것이 내게 좋은 음식인가? 나쁜 음식인가?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렷습니다~

www.wellbei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