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 14:37ㆍ건강더한 정보통
*물을 많이 먹거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부기의 원인이 된다.
이는 혈액중의 염분농도를 엷게 하려고 몸이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
만약 수분을 필요 이상으로 마셨으면 소변으로 배출되어 별 문제는 없지만 염분과 같이 먹는 것은 삼가할 것.
*
다리는 상반신의 체중을 받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서 있으면 그만큼 다리에 부담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결국 혈액이나 림프액이 하반신에 뭉쳐 부기가 되는 것이다.
긴 시간 서 있어야 한다면 틈틈이 굽혀펴기 운동을 하든지 다리를 쉬게 하는 시간을 주도록하자. 밤에는 다리를 높이고 잘 것.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곧 자야 할 시간에 설탕이 듬뿍 들어 있는 주스를 마시는 것은 절대 그만 두어야 할 습관.
밤늦게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뚱뚱해지는 원인도 된다. 만약 목욕을 하고 나서 목이 말라 주스를 마셨다면 잠시 시간이 지난 후 자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기 전에 목이 말라 꼭 무언가 마셔야 한다면 칼로리가 없는 물을 마시도록하자!
○ 쉽게 할수 있는 종아리 맛사지 !
정강이 옆 근육에 엄지손가락을 놓고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 준다.
엄지와 검지, 중지로 종아리를 잡고 원을 그리며 주물러준다.
엄지와 검지,중지로 종아리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 준다. 이때 손가락이 종아리 근육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생활속에서 습관을 들이자!
계단을 오를 때 2~3칸씩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올라간다.
종아리의 체지방에 충격이 가해져서 눈에 많이 띄지는 않겠지만 지방량이 분해된다.
계단을 발 끝으로 서거나 게단의 끝부분을 뒷꿈치로 눌러준다.
내부의 체지방 뿐만 아니라 외부의 체지방까지도 영향을 받아 잘 빠진다.
앉아서 TV를 시청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허벅지 부분을 약간 아플 정도로 꼬집어 준다.
내부 체지방이 쉽게 분해되고 근육통이 없어진다.
앉아서 공부를 할 때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곧게 붙인다.
구부리고 있으면 등쪽의 지방이 배쪽으로 쏠리거나 배의 가죽이 겹쳐져 모양도 흉해지고 배꼽 모양이 비뚤어지기 쉽다.
책상의 끝에 손을 대고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 배 부분에 무릎이 닿아 뱃살도 빠지고 다리의 물렁살이탄탄해 지는 걸 느낄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리를 아래로 내렸다 위로 올렸다 20~40분 정도만 해주자.
제일 효과가 많은 방법으로 20~40분 동안 속도를 점점 높여서 처음에는 40회 정도로 잡고 100회까지 도전해보자~
* 하지만 너무 과다하게 하면 나중에 식욕이 더해져 살이 오히려 더 찔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웰빙인닷컴(www.wellbeingin.com)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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