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노화방지) 생활습관

2007. 9. 28. 11:49건강더한 정보통

1. 세안을 철저히 한다.

모든 피부관리의 기본은 철저한 세안이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화장품이 얼굴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낸다.

 

2. 기초 화장품을 꼼꼼히 바른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에 수분을 공급하는 스킨, 로션과 아이크림 등을 꼼꼼히 발라준다. 기초라인을 화이트닝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도 잡티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3.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은 피부에 생기는 주름에 주요한 원인이 된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을 방지하기 위해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4. 하루에 물을 8잔 이상 마신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에 활력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을 적절하게 유지하려면 하루에 1.8ℓ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5.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건조한 실내에 오래 머무르면 피부의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기기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가습기를 이용해 항상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6. 매일 저녁 간단한 마사지를 한다.

약간의 마사지만으로도 피부의 활발한 혈액순환ㅇ르 도와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단, 민감한 눈가의 경우 힘주어 문지르면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7.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눈 밑에 그늘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하다면 잠이 보약이다. 특히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오후 10시~ 오전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8. 담배와 술을 멀리한다.

피부 주름을 만드는 원인 중 자외선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흡연과 음주이다. 담배는 피부에 정상적인 영양과 산소공급을 방해하며 피부 표면을 건조시켜 주름의 원인이 된다. 술은 모세혈관의 수분을 손실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9. 바르게 누워서 잔다.

잘못된 수면 자세도 노화 촉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쪽으로만 베개를 베고 잔다든지 엎드려 자는 것은 얼굴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해 주름의 원인이 된다.

 

10.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급격하게 살을 빼면 피하지방이 빠른 속도로 감소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진다.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운동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하자.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렸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