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7. 14:32ㆍ건강더한 정보통
▷ 바스트 케어
아기를 낳고 나면 유방이 3배정도 부풀어오릅니다. 출산 후 2~3일째에는 가슴을 만지면 아프고 멍울이 느껴집니다. 유방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출산 후 1개월입니다. 유방이 가장 크게 부풀어올라 피부가 늘어지거나 터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출산 1개월이 지나면 젖을 물려도 젖의 수요와 공급이 유연해져 유방의 크기가 작아지고 부드러워집니다.
이 때 아기에게 어떻게 젖을 물리느냐가 가슴 모양에 영향을 미칩니다. 수유 브래지어로 가슴을 받쳐주고 불편하더라도 수유 브래지어는 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을 물릴 때는 양쪽을 번갈아 물려 짝짝이 가슴이 되지 않게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면 지방조직이 늘어나 유방이 처질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름다운 바스트를 위한 5분 마사지 케어
① 마사지하려는 유방 주위에 반대편 손으로 크게 감싸듯이 댑니다.
② 유방과 같은 쪽의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을 유방 가까이 댔다 어깨를 살짝 움직이며 팔꿈치를 살며시 떨어뜨립니다.
③ 마사지하려는 유방의 반대쪽 손을 들어 유방을 가볍게 올리듯 떠받칩니다.
④ 마사지하려는 유방과 같은 쪽 손의 새끼손가락 마래 볼록한 부분을 3)번의 떠받친 손 바깥쪽에 댑니다. 그 다음 어깨를 살짝 움직이며 팔꿈치를 살며시 떨어뜨립니다.
⑤ 유방을 받치고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이 갈라지는 부분을 유방 바로 아래에 놓습니다.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유방을 가볍게 떠받칩니다.
- 가슴을 탄력 있게 올려주는 셰이프업
① 편안하게 엎드린 상태에서 발끝을 모으고 발뒤꿈치를 세웁니다.
② 발끝을 세운 상태에서 다리를 위로 올린 다음 손으로 발끝을 잡습니다. 이 때 고개는 살짝 위로 올립니다.
③ 발끝을 잡았던 손을 발등으로 내리면서 고개와 가슴이 완전히 들려지게 올립니다. 가슴을 올릴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가슴을 내릴 때는 숨을 내쉽니다.
④ 일어서서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립니다. 팔은 주먹을 가볍게 쥔 상태에서 몸 가까이 댑니다.
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가슴 근처에 모아 당깁니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팔을 내립니다. 10회 실시
⑥ 발을 가지런히 모은 상태에서 무릎을 꿇고 상체를 꼿꼿하게 세웁니다.
⑦ 팔을 뒤로 돌려 깎지를 낀 상태에서 위로 쭉 뻗어줍니다.
⑧ 이 때 가슴이 다리에 닿게 몸을 숙입니다.
⑨ 몸을 천천히 일으킨 다음 바닥에 닿아있는 발끝을 잡으면서 서서히 몸을 뒤로 젖힙니다. 10회 실시.
- 가슴을 모아주는 셰이프업
①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팔을 옆으로 어깨 높이만큼 들어올리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②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가슴을 곧게 펴고 팔을 안쪽으로 천천히 당깁니다.
③ 팔꿈치는 서로 닿도록 모으고 양손을 최대한 넓게 벌립니다. 팔꿈치가 가슴에서 멀 떨어질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10회 실시.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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