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7. 17:51ㆍ건강더한 정보통
가장 쉽게 찌면서 절대 안빠지는 허벅지 살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그러니 적어도 3개월 이상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야 함을 명심!
1. 후천적인 요인 ← 유전적인 요인, 일단 살찌지 말아야한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지방 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리파제'라는 효소의 활성 작용을 들 수 있다. 이 효소는 사춘기와 20대 초반까지,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서 활발하게 작용하기 때문. 반면 지방이 빨리 분해되도록 도와주는 'B수용체' 효소는 얼굴 등 상체에 많다. 따라서 허벅지는 가장 쉽게 살이 찌면서도 빼기는 어려운 것이다.
해결책 : 전체적인 보디 관리, 살이 찌지 않는 것이 최선
우리몸은 어느 한 부분만 살이 쪘다가 빠질 수 없다. 따라서 평소처럼 생활하면서 허벅지만 많이 움직인다고 절대 허벅지가 획기적으로 빠지지 않는다. 우선 전체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것이 확실한 방법.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식사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허벅지를 많이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기본.
2. 말초 신경 집중 분포 지역,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기본
하체에 해당하는 허벅지는 말초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부위 중 하나. 따라서 잘 붓고, 다른 부위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해결책 : 자주 문지르고 움직여라,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혈액순환 촉진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스트레칭과 마사지. 먼저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깍지 껴 위로 쭉 뻗자. 그런 다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거나,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여기에 틈틈이 허벅지를 손으로 주므로고 두드리는 마사지를 곁들이면 혈액순환 촉진과 지방층 자극에 효과적!! 취침 전 다리를 높게 해 부기를 빼고 잠드는 것도 Good!!!
3.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문제, 허벅지를 드러내라!!
허벅지는 비교적 옷으로 커버하기 쉬운 부위. 그래서 커버 수법이 늘어날수록 지방층은 점점 단단해진다.
해결책 : 핏트되는 옷을 입고 틈틈이 전신체크
집에서라도 하체에 핏트 되는 옷을 입도록 하고, 전신거울로 수시로 체크하며 괴롭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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