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동 효과를 두배로 높여주는 10가지 방법!!!

2007. 6. 13. 14:16건강더한 정보통

1 목적을 분명히 해라

애써 운동을 시작할 때는 운동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인지,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인지 운동 목적을 분명하게 해야 운동의 종류와 강도, 운동량, 횟수, 장소 등을 정할 수 있다.


2 운동 시작 전에 건강 상태를 체크해라
혈압이 높은 줄 모르고 운동을 하거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는 큰일이 난다. 건강 검진을 통해 운동을 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심폐 기능, 근골격 기능 등 자신의 운동 능력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3 자신이 하려는 운동에 대해 충분히 파악해라
운동 종목을 결정할 때는 그것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운동 방법, 효과,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 주의할 점을 상세히 알고 있어야 효과 있게 운동할 수 있다. 수영이나 스쿼시 등과 같이 운동 기술이 필요한 종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배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4 운동 순서를 지켜라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 후 본운동을 하고 정리운동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본운동 시간을 줄이고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그대로 하는 게 좋다. 준비운동은 5~20분, 본운동은 15~50분, 정리운동은 1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5 유산소·근력·유연성 운동을 골고루 해라
한 가지 운동만 편식하는 것은 금물. 심폐기능 향상과 살 빼기 효과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하는 유연성 운동,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근력 운동 세 가지를 골고루 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 걷기, 조깅, 마라톤, 고정식 자전거 타기,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 등이 대표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 폐, 혈관이 튼튼해지고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 살 빼기 효과가 뛰어나다.
근력 운동 근육의 힘을 키우는 운동. 아령이나 바벨 등 기구를 이용한 운동. 부위별 근력 강화 체조 등이 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근육이 튼튼해지고 뼈의 밀도가 높아진다.
유연성 운동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시에 하는 스트레칭이 대표적. 굳어 있던 근육이나 관절이 부드러워져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6 운동복과 운동화룰 제대로 갖춰라
운동복은 약간 헐렁하면서 가볍고, 땀 흡수와 통풍이 좋은 면 소재가 좋다. 운동화는 가볍고 편한 것을 고르되, 운동 종목에 따른 신발을 골라야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7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라
운동을 하면 열량 소모가 평소보다 몇 배나 많아진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처럼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물론이고 음식물의 대사 과정에 필요한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고루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특히 일주일에 0.5kg의 근육을 키우려면 700~1,000kcal가 더 필요하다.


8 지나치게 경쟁심을 유발하는 운동은 피해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운동에 열중하지 말 것. 짧은 시간에 속도를 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은 힘은 들지만 칼로리 소모는 많지 않다. 살을 빼거나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조깅이나 등산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효과 있다.


9 운동 후엔 쉬어라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에는 가볍게 샤워를 하거나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단,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을 끝내고 10분 후 심장 박동이 안정된 후에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10 하루쯤 빠졌다고 포기하지 마라
매일 운동을 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루라도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되어 운동 자체를 포기하기 쉽다. 하지만 매일 운동을 하면 피로가 풀릴 틈도 없이 다시 운동을 하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될 수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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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일in다이어트
글쓴이 : 외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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