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24. 16:23ㆍ건강더한 정보통
1. 스트레스 받으면 충독적으로 폭식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 생각없이, 맛도 모르면서 식탁에 음식을 쌓아두고 폭식을 한다. 화가 나는 일에 얽매어서 식탁의 음식이 바닥이 날때 까지 먹고, 속도나 양에 대해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2.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는 먹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다.
음시을 먹은 후의 포만감은 다른 스트레스가 없을 때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그러나 지사엥 오래 장수하는 동물들은 절대로 위의 8할 이상을 채우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과식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3.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은 굶고 밤 늦게 포식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그냥 자자는 표어를 세워 둔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칼로리를 무조건 제한하면 그만큼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배가 고파진다.
4. 눈에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편한 자세로 누워 TV를 보다가, 늦은 시간 독서를 하다가 무심코 손을 뻗어 곁에 있는 음식물을 먹는다. 무슨 일인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먹는 음식물이 얼마나 고칼로리인지,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먹는 음식물은 대부분 스넥류이기 대문에 고칼로리이며 양도 많다.
5. 살빼려고 아침을 거른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살을 빼려고 하는 것은 도리어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그 이유는 위장을 크게 한다는 점과 또 하나는 호르몬의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느니 것이다.
6. 다이어트를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한다.
체중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작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것을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남몰래 혼자서만 독한 마음을 품을 뿐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계획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배려가 필요하다.
7.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 한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귀찮아 하면서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것은 영원히 비만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요인이다.
8. 음식을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다.
먹는 속도가 빠르면 배에서 만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뇌에서 만복감을 느껴 그만이라는 신호를 보내기 전에 이미 과식이 된다.
9. 단것을 참을 수 없을 만큼 좋아한다.
주스,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당분이 함유된 식품을 너무 좋아한다. 특히 초콜릿의 달콤함을 즐길 수 없다면 인생의 낙을 잃어버릴걱 같은 느낌이 든다.
10.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하면 다이어트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극도의 유혹을 이기고 인내 해 원하는 몸매를 찾았을 때의 기쁨은 무척 클것이다. 그러나 원하는 몸무게를 되찾은 즉시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그 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마구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도 더 체중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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