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의 모든것을 밝힌다!! 웰빙인닷컴^^

요즘 트랜스지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웰빙인닷컴과 함께 트랜스지방에 대해 알아보아요!!!

◎트랜스지방이란 무엇일까?
지방산에는 동물성 지방인 포화지방산과 식품성 지방인 불포하지방산이 있다. 그동안 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이나 비만 같은 혈관 질환의 주요원인이 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지방산이 바로 트랜스지방산인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마가라니, 쇼트닝, 마요네즈소스 등 고체, 또는 반고체 상태로 가공할 때 수소를 첨가하는 과장에서 생성되는 지방산을 말한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보다 더 나쁘다.
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의 일종이지만 포화지방처럼 혈관건강에 해롭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일으킨다. 트랜스방산을 많이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체중이 늘어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단백질이 많아져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이 생긴다. 또 간암, 위함, 대장암, 유방암, 당뇨병과도 관련이 있는 거으로 밝혀지는 등 트랜스지방산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와 같은 트랜스지방의 해악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심장협회는 트랜스지방 섭취에 의한 열량이 하루 전체 섭취 열량의 1%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따라서 하루 섭취량은 2.2g 이하여야한다. 그러나 한국식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이미 과다 섭취하고 있다.

 

트랜스지방, 꼼꼼히 골라내자
첫째, 식품라벨에 표시된 트랜스지방 함량을 꼼꼼히 살핀다.
둘째, 튀김 요리를 할때 쇼트닝보다 콩기름 등 식물성 식용유를 시용하자. 부드럽고 고소하며 바삭바삭할수록 트랜스지방이 더 많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함께 기억하자. 몸에 이마 들어와 잇는 트랜스지방을 소비하려면 30분 이상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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