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브로콜리,해조류의 영양 및 효능

 

고구마,양파,우엉,브로콜리,해조류의 영양 및 효능

 

생고구마

고구마는 감자보다훌씬 높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최근 밝혀진 바 있다. 고구마는 생고구마를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비타민 A,B1,B2,C,E와 칼슘, 칼륨, 철분, 인 등의 무기질 및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작용을 한다. 단,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발생하므로 적당히 섭취할 것.

 

양파

항산화식품이며 암 생성물질을 저지해주는 음성식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함암작용을 한다. 소화흡수를 돕고 세포에 새로운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신경을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작용을 한다. 열에 의해 성분이 대부분 파괴되므로 조리하지 말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파는 많이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식품. 단, 흰색이나 노란색 양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엉

우엉은 암세포의 유전자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항암식품이다. 우엉도 껍질 부분에 유효 성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많아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내의 노폐물을 흡착 배출시켜 장을 깨끗하게 한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변비에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비타민, 칼슘, 인,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암 생성물질을 독성을 억제하고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의 영양가는 봉오리보다 줄기에 더 많아 줄기와 봉오리를 함께 섭취해야 하며, 가능한 한 살짝 데쳐 비타민C 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양파와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해조류

해조류는 살짝 데쳐 섭취한다. 암세포를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몸 안의 독소를 흡착,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해조류에는 칼슘, 요오드, 비타민 B,C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있다. 다시마는 물에 오랫동안 담그지 말아야 하며 표면에 소금을 제거해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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