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2. 12:25ㆍ건강더한 정보통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술과 담배, 인스턴트 및 정크 푸드 등에 노출돼 현대 여성들의 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런 위험을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1년 동안 얼마나 '잘 먹었냐'에 따라 윌 몸은 97% 이상 바뀐다.
술과 담배를 즐기면서 암에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것만큼 큰 억지가 없다. 음식이 우리 몸의 성분을 바꾸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았던 사람도 1년간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건강 체질이 될 수 있고 감기 한번 안 걸리던 사람도 1년간 자가 몸을 혹사하면 병을 얻게 되기 마련이다.
요즘 뷔페식당에 가보면 센스있는 여성들의 접시에 반드시 담겨 있는 것이 토마토와 브로콜리다. 비나민 C가 매우 풍부한 토마토는 암예방, 노화방지,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파게티처럼 헤비한 음식을 즐기는 이탈리아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이유는 바로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졌고 출산 시기 역시 늦춰졌을 뿐 아니라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들도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는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원인디ㅏ. 때문에 선진화된 사회를 사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채소가 토마토다.
브로콜리 역시 비타민 C의 보고다. 우리나라의 경우 5년 전만 해도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대 여성들이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 이유는 바로 건강에 좋은 웰빙 식품이기 때문!!!
대표적인 암 예방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나 콩을 꼽을 수 있다. 고구마도 이에 포함되는데 특히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대장에 좋으며 칼륨성분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 시점에서 여성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아침 식사는 절대로 거르지 말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고구마1개, 토마토 1개로 점심식사를 해결해보자. 특히 회사 인근 식당에서 맵고 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일쑤인 직장 여성들이라면 더더욱 실천해볼 필요가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고구마와 토마토로 건강도 지키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만한 웰빙 도시락이 없을 것이다.
웰빙인닷컴(대호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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