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세 길들이는 평소습관
2007. 2. 22. 12:50ㆍ건강더한 정보통
물건을 들때는 팔 힘과 무릎의 반동으로
손과 팔로 물건을 들어올린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리로 물건을 든다. 허리로 물건을 드는 순간 물건의 무게가 모두 허리에 쏠려 엄청난 부담을 받게 되고, 허리를 삐끗할 위험이 커진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릿심이 아니라 팔 힘과 무릎의 반동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물건 높이에 맞춰 쭈그리고 앉아 물건을 몸에 바짝 당겨 드는 습관은 허리 근력도 강화한다.
무릎 굽히고 세수하기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기 쉽다.
특히 무릎을 구부리지 않은 채 상체만 숙이면 체중이 허리에 쏠려 큰 부담이 된다.
하이힐은 요통의 주범
살이 찌고 배가 나왔거나 굽 높은 신발을 신어서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골반이 앞으로 기운다. 이렇게 되면 척추는 균형을 잡기 위해 뒤로 젖히려고 하는데 이런 불균형 때문에 요통이 심해진다.
요통을 예방에는 대걸레가 제격
걸레질은 바닥에 엎드려서 하는 것보다 대걸레를 사용하는 것이 허리와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도 허리가 굽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해야한다.
웰빙인닷컴
'건강더한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브로콜리,해조류의 영양 및 효능 (0) | 2007.02.23 |
---|---|
노화방지 (안티에이징) 위해 지켜야할 습관 (0) | 2007.02.23 |
여성의 웰빙 음식 -토마토와 브로콜리 (0) | 2007.02.22 |
혈액순환 좋게 만들기 - 마사지테크닉 (0) | 2007.02.13 |
고구마 쌀뜨물 팩 (0) | 200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