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지키기 대작전!!!

2007. 1. 6. 15:20건강더한 정보통

립(lip)케어

겨울이면 보기 싫게 하얗게 트고 갈라지며 따갑기까지 한 입술은 얇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수분 증발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찬바람과 건조한 환경으리 영향을 받으면 더욱 심하게 트고 건조해지므로 충분히 입술 보호제를 발라주는 것이 되움이 된다. 립 크림을 수시로 입술에 가별게 펴 발라주는것이 좋은 방법.

 

목(neck)케어

얇은 피부 조직과 피지 분비가 적어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저하되기 쉬운 목 부위는 눈에 잘 띄어 '피부 나이의 척도'라고 불린다. 특히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환경은 자극적으로 작용하여 피부 손상과 세월의 흔적의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충분한 케어가 필요하다.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코엔자임 Q10과 다양한 성분을 함께 배합한 목 전용 연령 케어 크림으로 촉촉하고 탄력있는 아름다운 피부로 케어해 주는 것이 효과적.

청결한 상태에서 충분한 양을 덜어 가볍게 가슴쪽에서 턱 선 방향으로 끌어올리듯이 부드럽게 발라준다.

 

눈(eye)케어

피부는 시간을 투자하여 가꿔주는 만큼 달라지는 법. 하루에 몇분만 투자해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눈가를 경험할 수 있다.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피부 조직이 얇고 피지 분비가 적어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기 쉬워 세월의 흔적이 쉽게 나타난다. 나이에 상관없이 눈가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 케어 아이템으로 예민한 눈가를 케어해주자. 일반적으로 기초 케어를 탄탄히 한 뒤에 탄력 성분이 있는 아이 크림을 발라주는데, 좀 더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눈 밑 어두움이나 거칠음 등을 케어하는 아이템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눈썹 한올 한올까지 영양을 주는 속눈썹 전용 영양 토닉등으로 별처럼 반짝반짝이는 눈가로 완벽하게 무장하자.

 

손(hand)케어

자극적인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손은 찬 기온으로 인하여 피부 온도가 떨어지고 건조한 환경의 영향으로 수분이 손실되어 거칠고 하얗게 트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손은 본래 피지 분비가 적게 이루어져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충분한 보습 케어와 가벼운 핸드 마사지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청결하게 씻어 준 뒤 핸드크림을 충분하게 덜어 가볍게 펴 발라주거나 오일등을 핸드크림에 섞어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충분하게 발라 준 뒤 스팀 타월을 5분 정도 감싸 주어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얼굴(facial)케어

한번 손상된 피부를 완벽하게 회복 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손상되기 전 미리 철저한 스킨케어로 피부를 보호새 준다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여분의 과잉피지는 수시로 기름종이를 사용해 닦아내주며, 고보습 성분이 배합된 모이스쳐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채워 주다.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해 준 뒤 레포츠를 즐기고 난 후에는 세안 후 코튼에 충분한 양의 화장수를 적셔 10분 정도 건조한 피부에 올려주면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 지저분한 각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 효과적이다. 평소보다 2배정도 많은 양의 기초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천연 보습막의 형성을 도와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도 좋다. 겨울은 여름에 비해 겨울철 자외선의 양은 줄었지만 스키장의 설원의 자외선 반사율은 80~90% 정도. 휴가철 못지않게 이루어지는 피부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특히 썬 크림의 경우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30~35 정도가 적합하며 3~4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기능성 미백 에센스로 레포츠 후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밝게 케어해주며, 한결 환해진 뽀얀 피부로 가꾸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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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인닷컴★

(구-대호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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