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3. 18:45ㆍ건강더한 정보통
아무리 식사량을 줄여 보아도, 매일 잊지 않고 운동을 해봐도 줄지 않는 몸무게.
안 그래도 힘든 다이어트에 제동을 거는 건 몸무게의 제자리걸음이다.
이제는 찬찬히 자신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아야 할 때이다. 주위를 돌아보라!!
다이어트에 적이 되는 습관들을...!
①식사습관을 잡아라!
볶은 요리나 튀긴 요리를 좋아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은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기는 하지만,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 그 중 가장 피하는 음식이 기름진 음식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름진 음식에는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나쁜것은 아니다.
우리몸에는 꼭 흡수해야 할 필수지방산들이 있다.
올리브 오일등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 건강 챙기기에 모두 성공할 것이다.
식사시간 10분, 제대로 씹기도 전에 넘긴다.
바쁜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의 평균 식사시간의 4분의 1인 10분이면 식사를 끝낸다. 하지만 정상적인 식사시간은 20분이상이어야 한다. 20분이 지나야 식욕중추가 먹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빨리 먹어버리면 혈당이 올라오기도 전에 많은 양을 먹어버려 비만의 원인이 된다.
천천히 먹으면 배부르지 않게 먹으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의식해서 충분히 여러번 씹는 시도를 해보자.
아침,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저녁 때 몰아먹는다.
식사를 거르다보면 자연히 저녁때 많은 양을 먹게된다. 하루 종일 굶은 탓에 세포들은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는데다가, 밤은 다른 시간보다 지방을 만드는 작용이 활발해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살이 찐다.
끼니를 거르는 대신 가볍게 먹어 주는것이 좋다. 각종 필수영양소를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장 활동에 문제가 생겼다면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②생활습관을 확인하라!!
불안하거나 허전하면 먹는 것으로 해소한다.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푸는것만은 피하자. 대신, 자신만의 새로운 전환 거리를 만들어보자.
음악, 영화, 책, 운동등 자신이 좋아하는 각종 취미 활동을 하거나, 음식을 가지러 가는 대신 욕실로 발길을 돌려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음을 안정시키기는데 도움이 되는 아로마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책을 봐도 침대에 누워서 봐야 편하다.
아무리 적게 먹어도 그만큼 움직이지 않으면 남은 영양소는 지방으로 바뀐다. 따라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집안에서 생활할 때도 습관적으로 움직임이 많도록 해보자.
침대에 누워서 통화하는 대신에 집 안을 천천히 걸어 다니며 한다거나, 항상 긴장된 자세를 유지하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휴일에는 충분한 휴식 후에 밖으로 나가서 운동이 되는 활동을 하자.
몇 끼 굶어서 살이 빠지면 참았던 것까지 더 먹는다.
굶어서 살을 빼려는 것 자체가 나쁜 습관이다.
게다가 굶어서 뺀 살은 금세 다시 찌게 되어 있다.
그래서 살이 찌면 다시 굶기를 반복하다 보면 문제는 건강이 나빠지는것 뿐만 아니라 피부도 탄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돌아가는 것 같아도 운동과 식단 조절로 천천히 살을 빼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운동후의 피부 관리도 중요한데, 탄력과 보습 성분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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