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하려면?

2007. 10. 1. 14:32건강더한 정보통

같은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칼로리의 소비량이 사람마다 다르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다르답니다.

이왕 움직이는거!!!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면 습관을 바꾸어야 겠죠?

 소비칼로리 높이는 방법!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릴께요~

 

발뒤꿈치를 들고 움직여라

발바닥을 붙이고 걸을 때보다 발뒤꿈치를 드는 쪽이 체중에 많이 실리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높아진다.

시간당 20kcal 이상 차이가 나니 앉아 있을 때도,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우선 발뒤꿈치를 드는 습관을 들일것~

 

평소보다 1.5배 빨리 걸어라

1시간을 천천히 걸을 때  소비량은 139kcal이지만 조금만 빨리 걸어도 184kca가 소모된다.

50kcal는 계단 오르기를 10분 했을 때의 칼로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많은양! 평소보다 보폭을 늘려 걷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걷는것도 좋다.

 

외출 후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면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살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 준다. 따라서 운동이나 외출 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면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무의식 증 숨쉴 때 입다물기

입을 벌려 숨을 쉬면 똑같은 양을 운동해도 살이 덜 빠진다. 복식호흡은 몸 안에 산소가 들어가게 되어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입을 다물고 배를 내밀듯이 하여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천천히 집어넣으면서 입을 조금 벌려 천천히 뱉어낸다.

 

밥 먹을 때도, 책을 읽을 때도 말을 하라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30여분의 식사 시간 동아 말 없이 먹으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먹으면 50~60kcal가 소모된다. 책을 읽을 때도 가끔은 소리내어 읽어볼 것.

 

숄더백 말고 토드백으로 바꿀것

양손에 무게가 있는 것을 번갈아 들고 움직이면 작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다. 그냥 움직일 때보다 시간당 20~30kcal가 더 소모되므로 토트백이나 책 등을 손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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