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기 생활법

2007. 9. 17. 12:45건강더한 정보통

** 뱃살 빼기 생활법 **

 

건강의 적신호 뱃살

탄력 없이 늘어진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동맥경화, 뇌졸증,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몸속의 내장지방은 지방 성분이 혈관으로 들어가 성인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장 지방은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뺄 수 있다.

 

복부는 비만의 척도

허리둘레가 엉덩이 둘레의 85%를 넘으면 복부비만이다. 복부지방의 경우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의

양이 많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운동과 식이조절로 꾸준히 관리한다.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0~82cm(31~32인친)부터, 남자의 경우 90~92cm(35~36인치)부터 비만

관련 질환들이 급겨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뱃살을 탄탄하게 해주는 윗몸일으키기

근육을 단련시키는 복근운동을 꾸준히 하면 처진 살들이 근윳으로 바뀌어 배에 탄력이 생긴다.

근력이 생기는 복근운동으로 효과가 큰 것은 윗몸일이키기. 배 근육에 가볍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반복하면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계속하면 배에 힘이 붙어 한층 수월해진다. 이때 한쪽 다리를 벌갈아

무릎에 올리거나, 공을 이용하는 등 동작을 바꿔주면 재미있게 할수있다.

유산소 운동을 해준 다음 윗몸일으키기로 마무리하면 뱃살이 빠져 늘어난 살에 탄력이 생긴다.

 

내장을 튼튼하게 하는 지압 마사지

배를 날씬하게 하려면 몸 전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몸속 내장이 튼튼하게

자리를 잡아야 근육이 처지지 않고 배도 나오지 않는다.

1. 손을 씻은 다음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배꼽 주변을 마사지한다.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문지르고 처음에는 약하게 마사지하다가 점차 힘을 주면서 누른다.

2. 몸이 차가울 때는 배 주변을 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한 다음 마사지하면 효과가 크다. 이때 드라이어는

피부에서 15~20cm 정도 띄우고 사용한다.

3. 배꼽 옆 좌우 4cm 되는 곳에 위치한 천추는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 이 급소를 누르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듯이 지압한다.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건강더한 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 빠지는 습관...  (0) 2007.09.17
붓기빼기, 부기방지스트레칭  (0) 2007.09.17
비만극복을 위한 식습관  (0) 2007.09.17
알아보자, 비만의 원인!  (0) 2007.09.17
살빼기 저녁습관  (0)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