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을 자주하는것도 병일까요?

잦은 트림은 병일까요? 저는 트림은 너무 안해서 탈인데요~

가끔 과식을 하게 되면 자려고 눕는 순간..

트림이 나오면서 신물이 올라와 곤혹스럴 때가 있어요^^
그리구.. 트림도 아닌것이 목구멍에서 꼬로록..하는 소리가 날때가있잖아요!!
그럴땐 '이거 트림한거 아니야'라고 말할수도 없고.. 대.략.난.감!!^^
트림이 어떨때 건강에 적신호가 왔음을 알리는것인지 웰빙인닷컴과 함께 알아볼까요?

 

소화기장애의 신호, 트림

1)트림 자주 하면 병일까?
음식을 먹은 후게 가볍게 트림을 하는 것은 음식을 잘 먹었다는 표시 정도로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식사나 대화 중에 트림을 자주 해 주위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트림이많이 나는 경우에는 위나 장애서 생긴 가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삼킨 공기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식사 중이나 식후에 나오는 트림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하지만 소화불량이나 냄새를 동반한다면 건강의 적신호다.

2)잦은 트림 식습관과 관련
건강한 사람이 트림을 자주하는 것은 그 사람의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콜라,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 거품이 많은 맥주 등은 트림을 생기게 하는 음식이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이야기하며 음식을 먹을 때,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으로 공기가 많이 들어가 트림을 자주 하게 된다. 트림을 피하고 싶다면 이런 음식을 적게 먹고, 음식을 먹을 때는 되도록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금연과 금주, 소식도 트림을 줄이는 길이다.

3)식습관을 제외한 트림의 원인
트림을 자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산만하고 정서가 불안정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 트림을 자주 하는 것은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과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공기를 위까지 들여보내지 않고 식도에서 내뱉기 때문에 트림을 자주 하게 된다 이 경우의 트림은 냄새가 없다. 하지만 식사와 관계없이 트림을 자주하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정신적으로 긴장된 상태이거나, 평소에 말을 빠르게 하는 습관, 의치가 잘 맞지 않을때, 껌이나 사탕을 자주먹는 사람, 콧물이 뒤로 넘어갈때, 기관지 천식이 있을때, 흉부질환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복부 질환이 있는 경우,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있을때, 신경계통의 병이 있을때, 우울증이 있을때 공기를 삼키는 양이 많아지고 따라서 트림도 심해진다. 대부분은 기질적 질환이 없이 기능적인 것으로 무의식중에 공기를 삼켜 트림을 한다는 것을 환자에게 주지시켜 악순환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나, 트림이 계속되면 병에 의해서 오지 않는다는 것을 환자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필요한 검사를 하기도 한다.

4)트림, 이런경우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
트림을 할 때 위액이나 먹었던 음식물이 함께 올라와 나쁜 냄새를 동반하면 반드시 진찰을 받아보아야 한다.
*소화불량과 위장통증 동반-신경성 소화장애, 위무력 위하수증
*신트림-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병
*신물과 함꼐 가슴 통증 동반-역류성 식도염
*쓴물이 올라오는 트림-담석증, 담낭염, 간염 등의 질병
*신물이 올라오는 트림-위산과다증
*악취와 구토를 동반-위암

잘 읽어 보셨나요? 저는 아마도 위산과다에 가까운것 같아요..

그치만 과식을 할때만 그런거니까병이 있는건 아니구~~

너무 과하게 먹어서 위가 놀래서 그런것같네요^^
사소한 증상이라도 놓지지 말고 건강체크를 하는게 좋겠죠?
위증상들에 한가지라도 포함된다면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이상 웰빙인닷컴과 함께 트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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