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6. 13:31ㆍ건강더한 정보통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천연 피지막은 파괴되고, 신진대사는 저하되어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어지게 된다. 이럴때는 피부에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충분한 보습케어로 윤기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보자.
타입별 피부 구분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피부손질을 잘못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건성, 지성, 중성, 복합성등 자신의 피부타입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피부는 각종 변화에 따라 민감성피부, 여드름피부, 기미와 주근깨 피부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피부타입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계절과 나이, 환경, 스트레스, 호르몬, 음식등에 의해 바뀐다. 수시로 변하는 피부타입에 맞추려면 다양한 관리법을 알아야 한다.
타입별 피부관리
건성피부 - 피부에 유,수분양이 적어 건조하고 윤기가 없으며 당기는 타입이다. 피지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대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아침과 저녁으로 보습전용 에센스나 영양크림으로 충분히 케어하여 촉촉히 유지한다. 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가는 전용제품을 사용한다.
지성피부 - 지나치게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에 피부가 번들거리고 여름이나 피부트러블이 잘 생긴다.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마와 코를 잇는 T존 부위가 더 심하다. 철저한 이중 세안으로 피지와 각질, 모공속에 노폐물을 제거한 후에 수분을 공급해 청결하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하고, 피지 억제와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멀티 에센스를 사용한다. 기름기가 적은 오일프리 제품을 이용해 문제발생을 최소화 한다.
중성피부 - 건조하거나 기름지지 않는 피부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타입이다. 그러나 계절이나 온도변화에 따라 변덕을 부릴수 있다. 즉, 부분적으로 건조해지거나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수분이 적절히 조화된 중성용 화장수와 유액을 선택하여 PH발랜스를 유지하는것이 중용하다. 겨울에는 적절한 보습 에센스, 영양크림, 수분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복합성피부 - 피지가 많이 분비된 T존 부위와 양볼과 입, 턱을 잇는 건조한 U존 부위가 동시에 존재하는 피부타입이다. 따라서 부위에 따라 다른 케어법으로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한다. U존부위는 기초 손질시 보습효과가 뛰어난 에센스 크림을 바르며, 건조가 심한 경우에는 촉촉함과 광택을 주는 제품으로 집중케어한다. 스페셜케어로 일주일에 2~3회 보습팩을 하여 피부에 촉촉함과 긴장감을 주도록한다.
내용출처 - 올리브 클럽
웰빙인닷컴(www.wellbei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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