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만드는 습관

2008. 3. 19. 12:54건강더한 정보통

1. 생활습관을 검토해보자.

먹을 것이 풍성한 이 축복 받은 시대가 우리를 살찌게 만든다.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찌는 것은 왜일가? 밥은 먹지 않고 간식에 치중하거나 자동판매기 앞에서 늘 커피와 콜라와 주스를 아무렇지 않게 물 종류라고 생각하며 마신다거나 식사속도의 빠르기 정도, 야식을 하는 습관은 없는지 등 먹는 습관을 살펴보지 않으면 비만데 대한 해결이 어렵다.

 

2. 규칙적인 식사여부를 체크한다.

살을 뺀다는 목표로 아침을 거르고 배가 고픈 상태로 있다가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을 하지 않는다. 폭식을 하지 않았다해도 공복 상태에서 먹는 음식은 소화흡수율이 높아진다. 동일한 양의 음식을 나누어서 3번에 먹는 것과 2번에 먹는 것을 비교하면 횟수가 적은 쪽이 소화흡수면에서 우세하다. 따라서 비록 먹는 양을 줄여서 2번에 먹었어도 소화흡수율이 높아져 적게 줄여 먹는 효과를 나타나지 않는다.

 

3. 식사속도가 빠르지 않은지

우리에게 "배가 불러요"라는 느낌을 주어서 식욕을 조절해주는 만복중추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야 작용하므로, 적더오 음식을 먹기 시작하여 30분 정도 되어야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만복중추가 작용할 틈을 주지 않고 급속히 많은 양을 먹어버린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음식의 양 이상을 먹게 되는 것이다. 식사는 꼭꼭 씹어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 편이 만복중추의 작용을 받아서 적게 먹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4. 저녁식사를 늦게 하거나 야식을 즐기지 않은가

사회활동으로 또는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서 저녁이 늦어지거나, 또는 너무 일찍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밤참을 먹을 수도 있다. 문제는 저녁에는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활발해져 소화흡수기능이 상승되고 뿐만 아니라 활동에 의한 에너지의 사용이 줄어들어 여분의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활동으로 에�를 많이 쓰지 않는 저녁 8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 주스나 콜라 등의 음료를 즐기지 않는지

자동판매기가 눈에 잘 띄이는 요즘에는 음료수를 마실 기회도 많게 된다. 그러나 오렌지 쥬시 1컵에는 100칼로리의 에너지가 들어 있으며 무과당 주스라도 큰 차이가 없다. 콜라 1컵에는 80칼로리의 에너지가 있으며, 만약 커피에 설탕 2스픈, 프림 3스푼을 넣는다면 각각이 40,53칼로리로 커피 자체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다고 하여도 이런 커피 1잔에는 93칼로리의 에너지를 함유하며, 이는 밥 1/3 공기, 또는 국수 1/2공기 또는 감자 큰 것 1개를 먹은 것과 비슷한 에너지르 낸다. 그러므로 이러한 음료수를 마음대로 마신다면 1일 필요한 엔지의 상당량을 음료수에 할당하는 셈이 된다.

 

6. 술의 알콜 1그램은 7칼로리의 에너지를 낸다.

술은 에너지를 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착각이다. 소주 1잔(작은 컵)이 90칼로리, 맥주나 막걸리 1컵이 100칼로리로서 밥 1/3공기 또는 감자 큰 것 1개의 열량과 같다. 뿐만 아니라 술에는 안주가 따르게 되는데 대부분이 땅콩류, 튀김류 등 고지방식품이 많다. 습관적으로 집에 와서 식사를 다시 하는 경우도 많으니 자연 에너지 과잉이된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절대 금주를 하라. 꼭 먹어야만 한다면 1,2잔에서 그치고 채소와 살코기의 단백질 안주를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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