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예쁘게 가꾸는 생활속 10가지 습관

2008. 3. 5. 13:26건강더한 정보통


1.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차단

 

파장이 긴 자외선 A가 피부층으로 침투하면 피부를 검게 만들고 탄력섬유에 손상을 주어 피부가 늙는 원인이된다. 또 자외선은 피부 조직에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므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쓴다.

 

2. 차를 규칙적으로 마신다.

 

녹차, 홍차 등 차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노화 속도가 늦춰진다는 연구 사례가 많다. 차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막아내는 효과가 있다. 성분의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찻잎이나 티백을 뜨거운 물에 3분 이상 담갔다 마신다.

 

3. 금연으로 입가 주름 예방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피부가 거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담배는 피부에 공급하는 산소량을 적게 하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한다.

특히 입 주위 피부에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흡연 여성은 담배를 안 피우는 여성에 비해 주름이 생길 확률이 3배나 높다는 것을 명심하자.

 

4. 최고의 항상화제, 야채와 과일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체내 활성산소의 양을 줄인다.

키위, 양배추, 오렌지,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 C가,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에 비타민 E가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망고, 당근, 토마토, 고추 등에, 셀레늄은 굴, 참치 등 각종 해산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5. 와인 스케일링

 

와인에는 기미나 주름을 완화하는 젖산, 탄닌, 카테킨 등의 A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포도 껍질이나 씨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해 젊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에 더 많이 들어있다.

 

How To...

세안 후 얼굴에 가제를 덮고 화장솜에 레드 와인을 듬뿍 적셔 가제 위에 전체적으로 붙이고 흡수시킨다. 와인 한 잔을 차가워지도록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다. 가제가 마르면 떼어내고 차가운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낸 뒤 물로 헹군다. 건성은 주 1회, 지성은 주 2회가 적당한다.

 

6. 운동도 건강하게.

 

적당한 운동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내 밸런스를  정상으로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운동하면 체내 활성 산소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운동은 등에서 땀이 약간 배어나올 정도로 하고,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병행한다.

 

7. 스트레스를 피한다.

 

'활성산소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활성산소는 대부분 현대인의 무절제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성된다. 특히 몸 속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요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당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등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활성 산소를 방어하자.

 

8.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관 내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혈액순환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혈액순환 장애는 활성산소의 양을 늘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몸을 꾸준히 움직이고 또 충분히 쉬는 것이 혈액순환을 돕는 지름길.

평소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고, 화장품을 바를때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9. 유해물질 흡수를 최소화한다.

 

담배연기, 공해, 먼지, �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이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이다. 먹을 거리를 고를 때도 가능하면 식품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을  선택한다. 일회용품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실내는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으로 맑은 공기를 유지한다.

 

10. 과음, 과식은 절대 금물.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 과정을 거쳐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긴다. 음주를 즐기거나 특히 폭음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을 보이는 것도 모두 활성산소의 영향 때문이다. 술과 함께 담배를 피운다면 상황은 최악.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 등 유해물질과 과산화수소가 체내로 유입되어 활성산소 발생량을 급격히 늘린다. 또 과식을 하면 무리하게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황성산소량이 증가하므로 절대 멀리해야할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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