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를 내려오늘 길에... 일력거를 끄는 남자분들이 서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마주쳤는데... 우리말을 건네더군요... '안녕하세요? 재밌어요!! 한번타보세요~' 반가웠습니다. 타국에서 타국인이 우리말을 한다는게요... 그래서 한컷!!
청수사 올라가기 전입니다. 오른다는 것보단.. 그냥 쉬엄쉬엄 걸어가도 되는 경사입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피곤하네요!! 벌써부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