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16. 13:50ㆍ건강더한 정보통
뱃살은 왜 나왔을까?
운동부족
복근은 운동을 따로 하기가 힘든 부위이고 운동이 부족하면 복근의 약화를 초래하여 복부 지방의 원인이 된다. 오래 앉아 일하는 사무직 여겅이나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주부들이 뱃살이 나올 확률이 높다.
나쁜식습관
지방질, 당분이 높은 음식을 줄인다. 지방과 당분은 복부에 살이 더 잘 찌게 한다. 고지방 음식이나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내장의 활동과 대사가 저하되므로 내장지방이 생기게 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 들은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뱃살이 심할 수 있다. 또 술,담배도 뱃살의 원인!!
위나 장의 기능저하
위나 장이 좋지 않아도 뱃살이 나온다. 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변비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이 복부의 근육 운동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뱃살이 붙게 된다. 평소 과식을 하거나 자주 굶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사람은 위가 처져 윗배가 주로 나오고, 대장의 운동 능력이 약해지면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신진대사율의 저하
흔히 나이가 들면 나잇살이 찐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내의 신진대사가 점점 느려져 같은 키, 같은 몸무게의 젊은 사람들에게 비해 필요 열량이 줄어들기 떄문. 먹는 양은 처녀 때와 똑같은데 살은 훨씬 더 찌는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주부들이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 수록 적게 먹어야 그만큼 살이 찔 확률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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