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인 - 스타일링 제품의 차이점^^

 

왁스, 무스, 세럼 미스트는 뭐가 다른걸까?

 

왁스

스프레이를 제치고 최근 스타일링 제품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것이 왁스.

딱딱하게 고정시키는 하드 타입부터 웨이브의 결을 살려주는 소프트 타입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왁스는 지나치게 많이 바르면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뭉치게 된다.

 반드시 적은 양만 덜어 손바닥으로 비벼 준 다음 머릿결을 따라 조금씩만 바른다.

무스

거품 타입의 스타일링  제품. 짧은 머리를 고정할 때 많이 쓰이며,

일단 발라주면 딱딱하게 굳는다는 것이 단점.

무스를 바른 다음 시간이 지나면 건조되어 스타일을 수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스타일링을 마쳐야 한다.

왁스를 사용한 스타일링에 사용하면 부자연 스럽다.

세럼

에센스 타입의 제품. 드라이 전 발라주면 볼륨감을 조절할 수 있고 찰랑 거리는 효과도 낼 수 있다.

헤어스타일을 만든 다음 머리끝에만 발라 주면 자연스럽게 고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무스나 왁스에 비해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장점

미스트

모발에 보습 효과를 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제품.

헤어 스타일링 기능보다는 머리카락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크다.

 드라이 전 뿌려 주면 열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며,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도 수시로 뿌려 주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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