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를 내려오늘 길에... 일력거를 끄는 남자분들이 서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마주쳤는데... 우리말을 건네더군요... '안녕하세요? 재밌어요!! 한번타보세요~' 반가웠습니다. 타국에서 타국인이 우리말을 한다는게요... 그래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