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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회복을 돕는 음식

단기간의 급격한 체중 조절에 현혹되어 운동 없이 한가지 식이요법 방법으로 비만을 해결하려는 것은 체중감량의 실패 뿐 아니라 건강의 큰 위험인자가 될 수 있따. 특히 산후조리 시에는 건강을 위해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고 비타민, 무기질이 결핍되지 않도록 정해진 칼로리 범위 안에서 골고루 먹는것이 중요하다.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하 한다는 사실을 잊지말것!!!

 

권유되는 식사계획

• 하루에 섭취하는 총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루 3회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양은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다.
• 외식의 경우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사는 천천히 양은 적게 먹는다.
• 딱딱하고 차가운 음식, 자극적이거나 짠 음식은 피한다.
• 지방은 칼로리가 높으므로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은 줄이도록 한다.

먹는것은 이렇게 하세요!!!!

 

식사는 잡곡밥으로 2/3공기, 1공기 이내로 드세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므로 과량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 지방으로 변하여 체내에 저장되므로 주의한다.

밥, 빵, 국수, 떡, 감자 등은 매끼니 때마다 필요량만큼. 식사는 한끼에 2/3공기, 1공기 정도 먹고 간식은 가급적 피한다.

잡곡밥처럼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적은 칼로리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도정이 덜 된 잡곡밥으로 먹는 것이 좋다.

상업적으로 만들어 판매되는 파이, 케이크, 도넛, 페이스트리, 크로와상, 비스켓, 쿠키 등 보다는 만드는 과정 중 버터나 설탕이 조금 적게 사용되는 떡 등을 간식으로 선택한다.

 

고기류보다는 생선이나 두부 등을 선택한다.

고기, 생선, 계란(흰자), 두부 중 한 두가지를 매끼 조금씩 섭취한다.

고기는 기름기 적은 부위로 한번에 1/2~1인분 이하로 줄여서 먹되, 눈에 보이는 기름기는 제거하고 먹는다.

고기를 먹을 때에는 갈비, 삼겹살 같이 기름이 많은 부위보다는 등심 또는 안심, 목살 등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내장육류, 소꼬리, 가공육류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가능한 피한다.

닭고기나 오리고기와 같은 가금류는 주로 껍질에 지방함량이 높으므로 껍질은 제거하고 먹는다.

 

매끼니 마다 나물류, 샐러드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신선한 채소류와 해조류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하므로 식사때마다 충분히 섭취한다.

 

하루에 두 잔 정도의 유제품을 섭취한다.

모유수유 중에는 특히 칼슘이 모자라면 수유모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반드시 우유를 먹는다. 지방이 적은 저지방 요구르트도 권장할만하다.

 

웰빙인닷컴에서 알려드렸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