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법칙 - 웰빙인

2007. 3. 19. 14:20건강더한 정보통

 

자극 없는 클렌징을 위해 이것만은 꼭 지키자.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넘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듯이

과도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3가지 이상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 지나친 세안은 피부의 수분과 유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드니 주의할것.

 

01_ 2~3단계의 클렌징이 가장 적합하다.

클렌징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노폐물을 없애기 위한 것이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로 1차 세안을 한 다음 폼 클렌저나 비누 등의 세안제로 2단계 세안을 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1주일에 1~2회 정도 스크럽 등의 답 클렌저로 각질을 제거할 경우에는 3단계 클렌징이 가능하다.

 

02_ 동전 크기 정도의 적당량을 사용한다.

클렌저의 양이 너무 적으면 피부와 마찰이 생겨 주름의 원인이 된다. 반대로 너무 많으면 완벽히 씻기지 않고 피부에 남아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로셔이나 크럼, 폼 형태의 것은 50원짜리 동전. 오일은 500원짜리 동전크기, 4회 펌핑한 정도의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03_ 클렌징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말것.

좀더 깨끗이 씻어 내려고 오랜 시간 클렌저로 피부를 문지르면 모공에서 빠져나온 노폐물을 다시 모공 안으로 집어넣는 역효과를 내게 된다. 따라서 물로 충분히 예비 세안을 한 뒤 클렌저로 1~2분 정도 문지르고 헹궈내는 방법으로, 클렌징 시간이 총 3~5분 정도 되도록 할것.

 

04_ 피부 결에 따라 아래에서 위로

클렌징을 할 때 너무 힘껏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되고 탄력을 잃는다. 피부결을 따라 동그라미를 그리듯이 문지르되 얼굴 아래에서 위로, 안에서 밖으로 향하도록 한다.

 

05_ 유분이 많은 T존 부위부터 닦아내기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T존 부위에는 얼굴에서 유분이 가장 많은 곳. 클렌징을 할 때는 이 부위부터 닦아내도록 한다. 이마는 눈썹 사이를 중심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나선형을 그리며 문지르듯이 마사지하고, 이마에서 콧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중지를 사용하여 마사지한다. 또 피지가 많은 콧망울 부위는 검지를 이용하여 위아래로 세심하게 마사지할 것. 특히 코는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으므로 1주일에 1~2회는 반드시 스크럽 등으로 블랙 헤드를 없애주는 딥 클렌징을 한다.

 

06_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헹구기

너무 높은 온도의 물로 세안하면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고 땀구멍이 크게 열려 유분이 필요이상 빠져나오기 때문에 피부가 탄력을 잃는다. 반대로 너무 찬물을 사용하면 클렌저의 거품이 잘 일지 않고 모공 속 피지가 굳음로 30℃ 정도의 온도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07_ 물기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닦아내기

세안후 얼굴에 남은 물기는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가며 닦아낸다. 문지르듯이 닦아내면 얼굴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08_ 클렌징 직후 충분한 수분 공급

물기를 닦은 후에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 보습크림 등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클렌징 후 10여 초 동안 피부가 다시 건조해즈므로 물기를 닦은 후에는 곧바로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피부결을 정돈하고 보습 제품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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